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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란도란 런치타임 그 첫번째
작성자 김은경 등록일 12.06.27 조회수 519

  두서초 학생들의 웅성거림이 2층 과학실에서 부터 들리기 시작하였다.

학생들도 오늘 점심시간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눈치챈 듯 하다.

급식을 받기 위해 줄 서 있는것부터 시작하여 도란도란 런치타임은 시작되었다.

 

  반찬투정으로 밥을 항상 늦게까지 먹던 친구는 언제 그랬냐듯 식판을 1등으로 정리하였고,

수줍음이 많아 항상 눈 마주치면 눈길을 피해버리는 친구는 먼저 "교장선생님-!"을 외치며

하고 싶은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함께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고

교사와의 상호작용이 쉽게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.

 

 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30분간 아이들과의 점심시간을 통해서

책에서 배울 수 없었던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배울 수 있었다.

서로 눈을 마주치고, 교사가 아이들의 말을 먼저 들어 줄 준비가 되어있다면

언제든지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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